경주 금척리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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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경주 금척리 고분군은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금척리 192-1번지에 위치한 삼국시대 신라의 무덤군입니다.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43호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146,243㎡입니다.
금척리 고분군은 신라 왕경의 서쪽 외곽에 있는 대규모 고분군으로, 52기의 크고 작은 고분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원형 봉분 형태이며, 2개의 원형 봉분이 붙어 있는 표주박 형태의 고분도 있습니다. 경주 시내의 대릉원 등에 있는 대형 고분들보다는 규모가 작습니다.
금척리 고분군은 금척(金尺) 설화와 신라 6부 중 하나인 모량부와의 연관성으로 인해 신라 고분 문화와 신라사 연구에 중요한 유적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2024년 5월 21일부터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에서 본격적인 발굴 조사를 시작했으며, 2034년까지 10년간 고분군 전체를 7개 지구로 나눠 발굴할 계획입니다.
금척리 고분군은 경주 시내에서 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번 국도가 고분군을 양분하고 있으며, 금척리 고분군 근처 버스정류장 사이에 시가 새겨진 비석이 있는 작은 공원이 있습니다.
| 경주 금척리 고분군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경주 금척리 고분군 |
| 영문 이름 | Ancient Tombs in Geumcheok-ri, Gyeongju |
 | |
| 문화재 정보 | |
| 국가 | 대한민국 |
| 유형 | 사적 |
| 번호 | 43 |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금척리 192-1번지 |
| 시대 | 신라 |
| 면적 | 130,004m² |
| 문화재청 ID | 13,004300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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